삼성전자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올해 산학협력 기금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미래 기술과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설립한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매년 전·현직 교수 350여 명과 박사 장학생 400여 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과제 지원 규모를 기존 연간 400억 원에서 2배 이상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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