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기구와 주요 10개 산유국 연대체 OPEC+가 다음달부터 하루 200만 배럴의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OPEC+의 주요 국가들은 15일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은 생산량 조절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970만 배럴인 감산량을 770만 배럴로 200만 배럴 줄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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