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됐던 공영쇼핑이 올해 상반기 창사 5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공적마크스 판매가 호재로 작용해 상반기 판매실적 4천545억 원, 흑자 7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영홈쇼핑 측은 "통상 하반기의 매출 비중이 55%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 5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다면 연 매출 1조 원 전망도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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