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고기 소비가 늘면서 삼겹살·한우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1kg당 2만3천827원으로 2017년 7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졌습니다.
한우 1등급 등심 도매가격 또한 지난 25일 기준 1kg당 7만4천713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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