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운용수익률 11.3%를 기록한 국민연금기금이 정부의 자산운용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기금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기금평가단은 국민연금기금의 2019회계연도 자산운용에 대해 계량·비계량분야 전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양호'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2018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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