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화가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한화는 이와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부터 매년 10월 경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외부 요인으로 취소된 것은 2011년 9·11테러, 2006년과 2009년 등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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