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가 헝가리 정부로부터 약 34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솔루스는오는 10월 헝가리 정부로부터 받게 될 현금 인센티브를 헝가리 공장의 양산체계 구축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1만 톤인 생산규모를 2022년까지 2만 5천톤으로 늘리기 위해 연말부터 증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후 추가 증설을 통해 2025년까지 생산규모를 7만5천 톤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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