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해보험업계의 보험영업이익 적자가 6조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특히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이 보험영업이익 적자의 '주범'으로 각각 2조4천300억 원과 1조6천400억 원 적자를 냈습니다.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2018년보다 1조4천억원이 늘어난 9조1천억원을 기록해 보험영업이익의 적자를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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