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올해 1분기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가 평균 22%가량 떨어졌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주요 91개 주가지수의 올해 1분기 변동률을 보면 평균 21.77% 내렸습니다.
오른 지수는 전혀 없고 91개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최저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41% 내린 아르헨티나 메르발 지수이며, 최고는 0.09% 하락한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의 국내기업 지수였습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20.16% 내려 수익률 순위 3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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