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계열사 198곳 가운데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웃돈 기업이 25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급여가 가장 높았던 곳은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로, 1인 평균 급여는 3억7천200만 원으로 조사됐고, 뒤를 이어 한국금융지주, LG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주사를 제외하고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NH투자증권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1억8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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