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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한진그룹 경영권 걸린 한진칼 주총, 4시간 가까이 지연돼 개최
기사입력 2020-03-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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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제7회 한진칼 주주총회에 앞서 주주들이 주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배윤경 기자]

한진그룹 경영권 향방을 가를 한진칼 주주총회가 계획보다 3시간50여 분 늦춰 열렸다.


당초 27일 오전 9시로 예정된 한진칼 주총은 위임장 확인이 늦어지면서 개회가 크게 지연돼 이날 낮 12시 50분에 시작했다.

주총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렸다.


한진칼 관계자는 "주총 현장에서 중복된 위임장이 다수 나왔다"면서 "검사인 주관 하에 실제 주주의 의사를 확인하고 위임장 내용을 입력하다 보니 개회 시간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정기 주총은 코로나19 우려에 주주들이 이전보다 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한산했던 반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최근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투표를 하기 위해 주총장을 직접 찾은 주주들로 붐볐다.

이날 한진칼 직원들은 주주들의 체온을 일일이 측정하고 주총장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여러 번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썼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여부를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전일 국민연금이 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에 찬성하면서 연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조 회장은 이날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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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전자 #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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