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직원 290여명이 중국 정부의 허용으로 중국 광저우에 특별 입국합니다.
광저우는 입국자에 대해 전면 검사와 14일 간의 집중 격리를 하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은 한국에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고 회사에서 마련한 별도 공간에서 격리됨에 따라 격리 기간은 최소화 될 전망입니다.
직원들은 일정 기간 격리 후 광저우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라인 양산 준비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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