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주요 기업들의 신입공채 일정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입사원 서류전형을 마친 뒤 직무별 면접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연기했습니다.
삼성전자도 공개채용 과정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를 다음 달로 연기했습니다.
LG는 신입 공채 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고, SK와 GS그룹도 채용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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