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의 특허소송 전문 업체로부터 동시에 지식재산권 침해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따르면, 특허소송 업체 '네오드론'은 최근 ITC에 모바일 기기와 PC등에 사용되는 '정전식 터치기술과 관련한 특허 침해 혐의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같은 곳으로부터 터치스크린 기술 침해 혐의로 피소돼 현재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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