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사태의 여파로 지난달 마스크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소비자 상담 5만7천641건 가운데 보건·위생용품 관련 상담이 전월보다 1천153.7%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마스크의 배송 지연이나 구매 취소 관련 불만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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