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이 50% 정도 진행된 전국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법규 위반사항 32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파트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전국 12개 현장을 합동 점검했습니다.
위반사항은 측면완충재 시공 미흡이나 콘크리트 품질시험 미실시, 품질관리비 미계상 등이었으며, 국토부는 해당 사업주체에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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