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세계적인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자사 전자담배 릴을 선보입니다.
두 회사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G는 필립모리스의 유통망을 활용해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 릴을 판매하게 됩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성과에 따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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