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 후속 갤럭시Z플립 내달 11일 공개 전망
화면을 두번 접을 수 있는 초고난도 기술 장착 [수혜주 확인]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 후속 폴더블폰인 알바펫 Z자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갤럭시Z’를 다음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Z는 기존 폴더블폰 형태인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과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두 가지의 기술이 결합된 초고난도의 기술이 적용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이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Z’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기존 취약했던 폴더블폰 라인업을 한 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의 가장 큰 특징은 두 번 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의 사이즈로 사용 가능하며 완전히 펼칠 경우 태블릿PC 사이즈의 화면으로 이용 가능한 부분이다. 가격대 또한 100만원대 중후반으로 책정 되면서 기존 갤럭시폴드보다 싼 점도 폴더블폰 대중화를 리드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증시에서는 내달 11일 삼성이 선보일 갤럭시Z 폴더블폰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갤럭시폴드와는 또 다른 차원의 초고난도의 기술이 적용 된 만큼 관련 장비.부품주들이 시장에서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은 관련 최대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수혜주 확인]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 여파 우려감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 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매물 출회가 나오며 나스닥은 -1.89% 하락 마감했다”며 “이번주에는 FOMC 회의록 공개와 애플 실적 발표가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중국 우한 폐렴 공포 확산의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 되는 모습을 보이며 주요 주시는 급락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3.09%, 코스닥은 -3.04% 하락 마감했다”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 확산 여부와 4분기 실적 시즌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하며 다음달 11일 삼성 갤럭시Z 폴더블폰이 공개 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 장비.부품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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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쌍방울, 삼성전자, 오공, 파루, 제일바이오
크린앤사이언스, 메디앙스, 국제약품, LG화학, 웰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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