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그룹임추위에서 선정한 7명의 후보군을 검토한 결과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면접 대상자는 권광석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용공제대표, 김정기 HR그룹 집행부행장, 이동연 우리FIS대표 3명입니다.
우리금융은 29일 프리젠테이션 등을 포함한 심층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은행장 후보자 1인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이후 확정된 은행장 후보는 우리은행 이사회를 거쳐 3월에 열릴 우리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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