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여전히 우세한 낙관론…기대가 현실이 될까? 펀더멘털은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우세한 낙관론…기대가 현실이 될까? 펀더멘털은 흔들리지 않았다!

Q. 코로나에 짓눌린 증시…돌발 변수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은?

Q. 2020 증시 낙관론, 배경은?
A. 국내 경기, 올해 상반기 중 저점 찍고 회복 전망
A. 작년 4분기 재고·매출 등 회복세
A. 미중 무역분쟁 1차 합의 및 견고한 미국 경제

Q. 낙관론이 증시에 지나치게 빠르게 반영된 건 아닌지?
A. 미국, 저금리로 인한 자산의 견조한 상승세
A. 주식·채권 가격 상승세 지속

Q. 미중 봉합…글로벌 교역 증가율 상승으로 이어질까?
A. 미국 농산물 수출, 트럼프의 주장보다는 후퇴
A. 중국, 지식재산권 등 당초 입장 지키고 대미 수입 늘려
A. 한국, 미중 협상 대상 된 산업별로 희비 엇갈릴 것
A. 중국의 대미 수입량 증대에 따라 한국의 대중 수출 영향

Q. 각 국의 재정정책 확대…부채 증가 부작용은 없나?
A. 유럽,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 적어…재정확대 전망
A. 저금리 영향으로 금융자산의 꾸준한 가격 시현
A. 이미 전 세계 시가총액은 2008년 수준 회복
A. 기업부문 부채가 가계부문을 상회한 상태
A. 중국의 부채 급증, 정부의 강한 의지에도 신중한 모니터링 필요

Q.중국 수요 약해지는 상황…신흥국 경기 반등 가능한가?
A. 세계 경제성장률의 약 70% 기여도, 아시아 국가 차지
A. 미중 1차 무역합의가 아시아 신흥국에 영향
A. 신흥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큰 상황

Q.한국 경제성장률 10년 만에 최저…기저효과 시작되나?
A. 세계경제 회복 추세에 따라 작년보다는 다소 개선 전망
A. 상반기 중, 수출과 설비투자 부문에서 진전 있을 것
A. 소비 회복 지연과 건설 투자 부진은 걸림돌
A. 민간 소비, 정부 정책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 가능성
A. 저물가로 인한 실질구매력 증대 및 소비심리 회복

Q.2020년 다시 달러 강세 이어질 가능성은?
A. 글로벌 위험요인 약화로 환율 안정 예상
A. 경기 회복 추세 및 수출 반등→환율에 긍정적 작용
A. 작년 미중 무역분쟁 악화로 원/달러 환율 1,200원까지 급등

Q.2020년 증시,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A. 상반기 중, 경기 저점 회복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
A. 미국 경제 확장기 지속 등 대외적 여건 좋아
A. 국내 민간소비 회복 정도가 증시에 큰 영향 줄 것
A. 미중 무역분쟁은 여전히 전체 시장의 변동 요인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장범식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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