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비중 30% 상한제(CAP)'를 수시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수의 분산효과와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한 종목의 비중이 30% 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검토 배경을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지난달 9일 코스피200 시총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은 30%를 넘었고, 어제(20일) 종가 기준 비중은 33.51%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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