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주식시장 부진으로 지난해 기업들의 유·무상 증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기업들의 유상증자 횟수는 1천53건, 금액은 16조91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2%, 3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7조1천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43.0% 감소했고, 코스닥은 5조1천원으로 15.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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