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자담배 브랜드 쥴이 본사에 이어 한국 법인에서도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쥴 랩스 코리아는 "구조조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적 차원에서 최선의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한편 쥴은 액상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폐 손상 의심 물질이 검출됐다고 발표해 시중 편의점에서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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