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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숙박시설 거래량, 지방도시는 줄고 수도권은 늘고
기사입력 2019-12-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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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11월 수익형부동산 중 하나인 숙박시설의 거래량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숙박 공유 플랫폼 등의 증가로 숙박업의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방광역시에서의 거래량은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되려 늘면서 지역별 격차가 커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숙박 수요는 꾸준한데 반해 지방은 계절적인 요인 등 특정 시기에만 호황인 점에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10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전국 숙박시설 거래량은 42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687건 대비 259건 줄면서 3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인천을 제외한 지방광역시 숙박시설 거래량은 26건으로 지난해 65건 대비 감소했으며, 기타 지방도시 거래량은 232건으로 지난해 526건 대비 약 55.9%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 숙박시설 거래량은 상승했다.

수도권은 11월 170건 거래되며 지난해 96건 대비 약 77.1% 증가했다.

거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86건을 기록한 서울로 지난해 16건 대비 437.5% 늘었다.

인천은 6건에서 10건으로 약 66.7% 증가했으며 경기도는 74건으로 지난해와 같은 거래량을 보였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수도권 숙박시설은 지방 도시에 비해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분위기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며 "이러한 이유로 수요가 특정 시기에만 몰리고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지방의 숙박시설의 침체된 분위기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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