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주요 상장사 78%가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낸 주요 상장사 217곳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보면 이중 170곳은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이들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9일 기준 27조8천706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0.3% 낮은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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