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후보자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어제(8일) 면접심사를 실시해 5대 회장 후보자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추위는 지난 주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협회는 오는 20일쯤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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