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정찰기가 연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데 이어 동해에서도 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6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코브라볼 정찰기 1대가 동해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이 정찰기는 일본 내륙을 관통해 동해 상공 3만피트를 날았습니다.
지난달 28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도발 이후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동향 파악을 위해 동해 북한 잠수함 기지를 정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