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새로운 한정판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 중 그 두 번째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됩니다.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에 시트러스 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오렌지 제스트와 크리미 바닐라, 허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반전 매력을 담은 풍미를 선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샌디 히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은 높은 품격과 완벽한 블렌딩을 선사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수로, 이번 에디션에서는 21년 간 숙성되는 동안 꽃을 피운 시트러스 계열의 아름다운 제스티 향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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