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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아까운 사람’ 윤정희, 지난해까지도 자주 봤는데…"
기사입력 2019-11-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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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로배우 신영균이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윤정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신영균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정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는 "윤정희가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였다.

둘이 연주 여행을 다니며 함께 지내왔지만, 최근에는 딸이 있는 파리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정희와 40여 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신영균도 그의 알츠하이머 소식에 크게 슬퍼하며 "참 아까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까지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행사에도 자주 왔다"면서 "남편 백건우 피아니스트 공연이 있으면 우리 부부를 빠뜨리지 않고 초청했고 우리 집에서 종종 식사도 함께 했는데 치매라니 정말 안타깝다"고 슬퍼했다.


한편, 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1955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했다.

그는 1960년 조긍하 감독의 '과부'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한 후 60여년간 영화 '연산군'(1961), '5인의 해병'(1961), '대원군'(1968) 등 294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배우 협회 회장,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10월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원 규모의 사유재산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으며, 기부 재산을 토대로 신영예술문화재단을 설립, 단편 영화제 및 젊은 영화인 육성 지원, 장학사업 등 예술문화 분야와 예술인재 양성사업에 기여했다.


1987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2010년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공로영화인상,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은관문화훈장상 등을 수상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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