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락으로 13분기 만에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6천8천388억 원, 영업이익 4천72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1년전보다 93%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 평균인 매출 6조2천153억 원, 영업이익 4천297억 원은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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