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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에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
기사입력 2019-09-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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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제17호 태풍 '타파'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순간최대풍속 19㎧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어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또 착륙방향으로 윈드시어 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제주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할 예정인 김포행 여객기가 10시 10분으로 지연되는 등 국내선을 중심으로 지연되는 여객기가 잇따르고 있다.

도착하는 여객기도 10~20분씩 지연되고 있다.


제주공항 측은 오는 23일까지 시간당 50mm이상 최대 40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제주에서 육지를 오가는 6개 항로 9척 중 제주~완도를 오가는 실버클라우드호를 제외한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각 항포구에는 태풍을 피해 2000여척의 선박이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제주도에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건수는 1만9130여건이고 피해 금액은 13억56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확을 앞뒀던 농작물 침수 피해가 컸는데 전체 피해 금액의 97%를 차지한다.


제주도는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또 다시 태풍이 북상하면서 도민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한편 태풍 '타파'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오키나와 서쪽 약 220㎞해상에서 시속 24㎞로 한반도를 향해 이동 중이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등은 태풍 중심과 거리가 멀어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겠으나 그 외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태풍 예비특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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