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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콩 가짜뉴스 계정 210개 삭제
기사입력 2019-08-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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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을 속속 폐쇄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홍콩 시위와 관련해 조직적인 허위정보 선전전에 연루된 것으로 자체적으로 추정한 유튜브 채널 210개를 폐쇄했다.

앞서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지난 19일 중국 정부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대거 정지 조치했는데, 구글의 유튜브도 이와 마찬가지로 선전에 활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채널을 단속한 것이다.

이는 마치 중국이 각종 해외 SNS를 통제하는 것과 같은 조치라 '미디어 전쟁'과도 같은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미국 SNS의 이런 대응은 미국 정부와도 보조를 맞추고 있는 양상이다.

미국 국무부는 "우리는 홍콩 상황에 대한 가짜정보를 유포해 여론을 조작하려는 중국 시도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SNS를 악용해 정치적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 정부의 시선인 셈이다.

특히 구글은 이번에 폐쇄한 유튜브 계정 중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최근 단속한 계정과 일치하는 것들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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