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팬, 만나주지 않는다고 극단적 선택..생명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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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 사진=양팡 SNS |
40대 남성이
아프리카TV(아프리카티비)BJ 양팡에게 별풍선을 쐈지만 식사 거절을 당했다고 한강에 뛰어 들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12분께 “천호대교에서 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했다. A씨는 난간에 몸을 걸친 채 투신을 시도하다 결국 한강에 뛰어들었다.
A씨는 수상구조대에 의해 즉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알려졌다.
이후 양팡은 자신의 방송에서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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