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영국 정부가 한-영 FTA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영국이 유럽연합과 10월 31일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체결로 영국과의 FTA 공백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의 합의 없는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에는 이번 FTA가 곧바로 적용됩니다.
한·영 FTA가 발효되면 모든 공산품의 관세가 철폐된 한·EU FTA 양허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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