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신규 주택 수주액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규주택 수주 총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2% 줄어든 9조4천9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분기 기준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반면 올해 2분기 재건축 수주액은 1년 전보다 무려 144.6% 증가한 2조273억 원, 재개발은 15.9% 늘어난 3조5천467억 원으로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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