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5G-시스템반도체 연계해 4.7조 투자
2023년까지 AI 분야 인재 20만명 육성 [수혜주 확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DNA가 전 산업에 걸쳐 퍼지는 가운데 정부는 이와 같은 혁신성장 플랫폼과 빅3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을 연계해 육성하고 2020년까지 총 4조7천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5G 속도가 만나면서 데이터-네트워크 기반이 전 산업에 걸쳐 융합 되는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그리고 자율 미래차 분야까지 스며들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정부는 대규모 투자와 인재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023년까지 AI 인재 20만명을 육성하게다는 계획인데 이는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 필연적인 상황에서 관련 기술의 파급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정부의 AI-5G-시스템반도체 연계 한 산업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시나리오대로 2020년까지 관련 산업에 4.7조 투자 및 2023년까지 AI 인재 20만명 육성이 현실화 된다면 관련 산업의 영업이익 또한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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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이탈리아 총리 사임으로 인한 연정 붕괴, 기술주 독점 금지법 이슈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금 감면 이슈를 언급하면서 나스닥은 0.68% 하락 마감했다”며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FOMC 회의록 공개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국이 화웨이 제재에 대한 90일 연기를 발표하자 호재로 작용해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랠리를 이어 가며 마감했다”며 “섹터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AI-5G-시스템반도체 연계해 4.7조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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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셀루메드, 에이디칩스, 미스터블루, 네패스, 현대약품
이랜텍, 켐트로스, 후성, 모나미, 엘비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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