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20일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 방문
정부, 일본이 독점하는 탄소섬유 국산화 위해 향후 8조 투자 [수혜주 확인]

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두번째로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책임 있는 경제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소재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탈일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주목하는 탄소섬유 분야는 현재 일본 도레이사가 글로벌 1위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일본에 의존도가 높아 일본의 다음 수출규제는 탄소섬유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 된 의견이었다. 탄소섬유는 철의 4분의 1 무게이지만 강도는 10배 높은데 수소전기차 연료탱크와 방위산업에서 수요가 많은데 국내 기업이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전문가들은 탈일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 할 탄소섬유 국산화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탄소섬유 국산화 생산을 위해 정부에서는 향후 8조원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에 국산화 과정이 진행 된다면 관련 생산 기술을 보유 하고 있는 기업들의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며 가장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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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이탈리아 총리 사임으로 인한 연정 붕괴, 기술주 독점 금지법 이슈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금 감면 이슈를 언급하면서 나스닥은 0.68% 하락 마감했다”며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FOMC 회의록 공개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국이 화웨이 제재에 대한 90일 연기를 발표하자 호재로 작용해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랠리를 이어 가며 마감했다”며 “섹터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탄소섬유 국산화를 위해 향후 8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탄소섬유 국산 생산 기술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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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효성첨단소재, 네패스, 에디디칩스, 인스코비, 셀루메드
안국약품, 미스터블루, 신라젠, SK하이닉스, 티웨이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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