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SK브로드밴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옥수수'와 지상파 3사 콘텐츠연합플랫폼인 '푹(POOQ)' 간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렸습니다.
1천350만 명의 가입자를 둔 통합법인은 다음달 '웨이브'란 출범할 계획입니다.
다만, 공정위는 해당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OTT 사업부문 양수 건을 심사한 결과 기업결합을 승인하되 시장 경쟁제한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시정조치를 부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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