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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한마리·한우 200g…추석선물도 소포장이 뜬다
기사입력 2019-08-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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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의 대표 선수 격인 한우 선물세트를 부위별로 200g 단위로 포장한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 대비 5배가량인 1만세트로 늘렸다.

보통 한우 선물세트는 500g 단위가 기본이었다.

하지만 최근 특수 부위 중심으로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요리해 먹기 전까지 보관이나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할 기회가 적어진 점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20일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5만2000세트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백화점은 기업 고객에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에 처음으로 '콤팩트&이지(Compact&Easy)' 페이지를 만들었다.

한우나 굴비, 과일, 전통식품 등을 소포장하거나 품목을 절반가량 줄여 구성한 선물세트 8개 품목을 모아 소개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굴비를 1마리 단위로 포장한 '영광 바로굴비' 매세트(20만원)와 난세트(10만원), 샤인머스캣과 거봉 각각 1송이·멜론 1개를 2단 박스 포장으로 디자인해 기존 과일 포장 부피보다 절반 이상 줄인 '혼합과일 다담 세트'(7만원)가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인기 상품 4종(순창의 장맛 간장·국령애 새우 볶음고추장과 잔멸치 볶음고추장·박성춘 토판천일염)으로 구성한 '명인명촌 미소 담세트'(3만5000원), 고추장 양념이 밴 더덕을 130g 단위로 포장한 '더덕 고추장 구이세트'(6만9000원) 등 1~2인 가구에 유용하도록 포장된 선물세트도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은 기업·개인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1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약 25% 늘려 약 2만세트 준비했다.

실제로 지난해 설과 추석, 올 설에 현대백화점의 10만~15만원대 한우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은 평균 37.3%로, 신선식품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추석과 세트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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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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