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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서 소외된 고령층 배려정책 시급"
기사입력 2019-08-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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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범금융권 '고령 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합니다.

"
20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원장·사진)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리스타트 코리아, 초고령사회대비포럼' 2차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초고령사회대비포럼은 민 의원이 7~9월 총 3회에 걸쳐 주최하는 '릴레이 세미나'다.

초고령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대비하기 위한 청사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시대 속 노년층의 '금융·경제 웰니스(wellness)'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민 의원은 "기술혁신 속도가 가속화하면서 노인계층의 디지털 금융 정보와 서비스 소외 문제 역시 점점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 의원은 "이 문제를 다룰 지방자치단체와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금융권의 고령 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 필요성을 내세웠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이 자리에서 "급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령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금감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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