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주사업장내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 취업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 4개 지역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교육센터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교육센터를 방문하기에 앞서 광주사업장 내 생활가전 생산 라인 등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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