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히는 폴더블 아이패드 2021년 출시..관련 기술株는?

애플, 2021년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 전망
접이식 디스플레이 방식인 폴더블 애플도 채택 [수혜주 확인]

삼성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접이식 방식의 폴더블폰이 새로운 스마트폰 혁신으로 이어지면서 애플은 오는 2021년에 아이패드에 자사 최초로 폴더블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 하게 되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방식이 모든 IT기기로 확산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플의 올해 2분기 스마폰과 아이패드 점유율은 각각 10.1%와 38.1%로 아이패드는 세계 1위 시장점율을 가지고 있고 기기가 스마트폰보다 큰 편이기 때문에 폴더블 방식이 먼저 적용 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화웨이 그리고 애플까지 폴더블 방식의 IT기기를 출시가 확정 되면서 향후 폴더블 관련 기술 기업들의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증시에서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IT 1위 기업인 만큼 폴더블폰,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 하게 되면 그만큼 막강한 파급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련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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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상무부가 화웨이에 대한 임시면허를 90일 연장한다고 밝히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었다는 평가 속에 나스닥은 1.35% 상승 마감했다”며 “이번주에 FOMC 회의록 공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경기 리세션 신호로 여겨졌던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가 안정화 되면서 다시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자 경기 침체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 속에서 새로운 주도주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2021년 출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기술부품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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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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