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38%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어제(19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은 495조4천575억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8.28%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초 35% 수준을 맴돌던 외국인 비중은 3월 이후 37%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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