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천220원을 돌파했던 환율은 미국의 대중 추과 관세 일부 연기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14일) 전 거래일보다 15.2원 내린 1207원에 출발했습니다.
환율을 끌어내린 것은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연기 소식이었습니다.
다만 아직 홍콩 시위가 미중 분쟁의 '불씨'로 남아있는 만큼 상승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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