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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대전화 등 중국산 일부 제품 `10% 관세` 12월15일로 연기
기사입력 2019-08-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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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3개월 남짓 연기하기로 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오는 12월 15일로 연기한다"면서 대상 품목으로 휴대전화, 노트북(랩톱), 비디오게임 콘솔, PC모니터 등을 나열했다.

특정 품목의 장난감과 신발, 의류도 이번 대상에 해당된다.


관세 부과가 연기된 품목에는 수입규모가 큰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휴대전화와 랩톱의 교역규모만 약 800억달러에 달해 10% 관세 부과가 예고됐던 3천억달러 상당 제품의 4분의 1을 넘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USTR은 아울러 "특정 품목은 보건과 안전, 국가안보, 다른 요소들에 기초해 관세 부과 대상 목록에서 제거될 것"이라면서 10% 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상무부가 성명을 통해 류허 부총리가 미 협상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13일 밤 통화를 했다고 밝힌 지 불과 몇 분 뒤에 이뤄졌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중국 상무부는 성명에서 3천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9월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와 관련해 "엄중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또 향후 2주 내에 추가 통화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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