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전동침대에 스프링 매트리스…윤종효 대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씰리침대가 전동침대를 앞세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씰리침대는 창립 138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동침대에 스프링 매트리스를 적용한 제품 '플렉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를 적용한 전동침대의 단점을 보완해 고른 지지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며 올해 전체 매출 45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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