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중국, '포치' 공습 시작된다!

Q. 중국에게 환율 전쟁 선포한 미국의 속내는?
A. 경기둔화 우려를 일으켜 연준이 금리인하를 유도
A.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시 1년 간 양자협의
A. 내년 8월 이전까지 미중 무역협상을 끝내겠다는 의미이기도

Q. 위안화 환율 7위안 돌파…배경은?
A.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에 따른 환율시장의 변동성 확대
A. 중국 인민은행의 의도적인 '7위안'선 돌파 용인

Q. 향후 위안화 환율 전망은?
A.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
A. 경기부양책 강화로 인해 향후 강세 전환될 수 있어
A. 추가 금리인하로 위안화 약세 후대응할 것
A. 중장기적 미중 무역협상 합의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A. 무역협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확립으로 강세방향으로 흘러 갈 것

Q. 심리적 마지노선 '7위안' 깨진 중국…자국 내 어떤 영향?
A. 중국 내 수출기업들에게는 호재 될 것
A. 유학생 및 외국산 원료 납품하는 기업에게는 부정적
A. 단, 소비확대를 위해 '7위안'을 오래 끌고 가지는 않을 것

Q. 7월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 어떤 내용 나왔나?
A. 중국의 부양책이 다시 강화될 수 있는 실마리 제공
A. 현재 중국경기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 더욱 강화
A. 지난 회의에서 삭제됐던 '6대 안정'이라는 문구 재 삽입
A. 민간/제조업 기업에 대한 중장기 대출 장려 강조
A. 부동산 의존도를 낮추고 5G 등의 인프라 투자 강화

Q. 미미한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이번에는?
A. 지난 4월, 완화된 무역갈등으로 부양책 강도를 조절
A. 다시 강화된 경기부양책으로 지표의 개선 가능성 기대

Q. 가속화되는 중국의 5G 투자…전망은?
A. 5G는 중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꾸준히 투자할것
A. 중국 상무부, 최근 5G 라이선스 상용화 선언
A. 중국 내 M/S 확대시 중국기업들의 해외매출 손실 상쇄 가능
A. 미국의 압박으로 오히려 중국의 투자 가속화 될 것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진영 중국/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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