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음 수출 규제는 첨단 소재에 쓰이는 탄소섬유가 될 가능성 높아
탄소섬유 일본 기업 도레이가 1위..규제 강화 되면 국산 기업 시장 커질 듯 [수혜주 확인]

한일간 전방위 무역전쟁이 확산 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반도체 소재 다음 수출규제 타킷은 일본이 세계 1위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탄소섬유 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섬유는 일본 도레이사가 글로벌 1위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탄소섬유는 철의 4분의 1 무게이지만 강도는 10배 높은데 수소전기차 연료탱크와 방위산업에서 관련 수요가 많은데 국내 기업이 국산화에 성공 했지만 아직 일본 도레이의 벽은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일본의 탄소섬유 수출 규제가 진행 된다면 국산화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되며 일본의 규제가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일본 다음 수출 규제 타킷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탄소섬유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해당 산업에 대한 수출 규제가 이어진다면 정부는 탄소섬유 분야 국산화를 위해 관련 다양한 정책 지원들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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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 출발을 보였으나 여전히 실적 시즌 우려감이 남아 있어 장중 매물 출회를 보였다”며 “하지만 미-중 무역협상팀이 다음주 대면접촉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 증시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출발 했으나 일본과의 무역 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 시키며 하락 마감했다”며 “변동성 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일본이 추가 수출 규제로 탄소섬유 분야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국산 생산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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