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논현동 주택 팔았다..매각자산 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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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매각대금 73억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이효리가 논현동에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주택도 매각했다.
2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효리는 제주도 신혼집에 이어 올해 서울 논현동 주택을 팔았다.
또 앞서 서울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도 2017년 이미 처분했다. 2년간 처분된 주택 3채의 매각자산은 73억원에 이른다.
이효리의 논현동 주택은 학동공원 근처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336.9㎡(옛 102평)·연면적 326.35㎡(98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이로써 이효리는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인상 폭탄은 피하게 됐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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