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페스티벌, 칭따오와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오는 27일과 내달 2일 부산과 전주에서 각각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따오는 그동안 국내 대형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후원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첫 행사로 오는 27~28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뮤직 페스티벌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후원에 나섭니다.

올해는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 코트니 바넷(Courtney Barnett), 넬, 잔나비 등의 록 아티스트와 더불어 god, 악동뮤지션, 백예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매년 2만 명 이상이 찾으며 호남지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 된 'JUMF 2019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서도 후원에 나섭니다.

내달 2~4일 사흘간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뮤직 페스티벌로 넬과 YB, 10cm 등이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칭따오는 부산과 전주를 대표하는 두 행사의 공식 후원 맥주로서 페스티벌 기간 현장과 SNS 등에서 참여형 프로모션,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드럽고 청량한 맛과 이미지의 칭따오가 록과 EDM, 힙합 등 음악과 어우러지는 여름날의 열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